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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책, 기사

[대출의 마법] 대출도 아는만큼 싸게, 많이 받을 수 있다

by 효비이즈프리 2022. 10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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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의 마법
수많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만에 30%를 돌파했다. 세대를 막론하고 ‘똘똘한 내 집 한 채’가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‘어떻게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좋은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지’를 궁금해했고, 그때 부동산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먼저 섭외해 대출에 관한 인사이트를 구한 대출 전문가가 모습을 드러냈다. 그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막막했던 대출 지식을 명쾌하게 해석해 수많은 부린이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 ‘대출의 신’이자 이 책의 저자 ‘레오’다. “지금은 ‘대출의 신’이라 불리는 저조차도 부린이 시절에 대출 사기로 부모님 땅 3만 평을 빼앗긴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. 다들 부동산과 대출은 쳐다도 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. 하지만 우리 가족의 잃어버린 땅과, 그 땅에서 꿈꿨던 희망을 반드시 되찾고 싶었습니다. ‘다시는 빚 때문에 치를 떨지 않겠어!’ 제가 대출 공부를 시작한 이유입니다.” 저자가 ‘대한민국 부동산 대출 1타 강사’로 활동한 지 11년 만에 첫 책을 집필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었다. 인생 최대의 결정을 앞둔 부동산 초보자들이 자신처럼 쓰라린 손실과 상처를 입지 않도록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고 싶었다.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 초보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고, 또 반드시 알아야 하는 50가지 부동산 대출 상식을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. 한 번 읽고 덮어두는 책이 아니라, 전세부터 매매까지 언제라도 필요할 때 꺼내어 읽어볼 수 있도록 저자의 모든 부동산 대출 지식과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다. 고금리 시대에 독자들의 돈을 아끼고, 점점 사라지는 대출 규제 속에서 기회를 포착해 돈을 불릴 방법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.
저자
김은진
출판
다산북스
출판일
2022.08.26

레버리지 극대화 = 선대출 + 전세보증금

 

  • 선대출

주택 매수하면서 미리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다. 대출 실행일로부터 2~3개월 전에 가능하다.

-> 잔금 치르는 날짜에 맞춰 대툴금 + 전세 세입자 보증금 지불한다.

 

  • 전세보증금

세입자 'HUG 안심전세'는 전세보증금 떼일 걱정이 없다.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되기 때문이다.

 

ex) A아파트 KB시세

매매: 5억 5,000 / 전세: 4억 2,000  => 차액 1억 3,000 + 대출 1억으로 매수자가 3,000만원으로 매수한 예시

비규제지역으로 LTV 70% 적용하면 3억 8,500 만원(5억 5,000 x 70%)을 대출할 수 있지만 이미 전세보증금 4억 2,000만원으로 추가 대출 불가하다. 따라서 전세보증금 받은 후에는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수 없다. (매매가 - 전세가 차액 1억 3,000만원 필요)

 

 

LTV > 주택담보대출 + 전세보증금

-> LTV - (주담대+전세) 차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다.

 

ex) 

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매매가 10억 / 전세보증금 3억

LTV 9억 이하 40% + 9억초과 15억 미만 1억에 대해 20% 적용되어 3억 8,000만원

3억 8,000 - 3억  = 8,000만원만 대출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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